지금 이곳은 어디인가...
차가운 냉기가 흐르는 바닥위에 앉아
힘이 없는 나의 몸을 벽에 기대어
지금 이순간을 버티고 있다.
보고싶은 사람이 있으나 다시 만나지 못할때
너무나 고통에 흐느껴 울어서
더이상 아픔과 슬픔을 원치 않을때
누군가의 간섭도 도움의 손길도 필요치 않을땐
비로소 홀로 어디엔가 버려져 있게된다.
이것이 내가 살아야할 운명이며
내가 올라가야할 험난한 계단이다.
남은건 아직 따스한 온기를 지닌 몸뚱이리와
열정뿐이리라.
Written By SiLeNtWa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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