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하루
어제밤에 누군가가 하늘을 화나게했나봐요
하늘이 잔뜩 심술난 얼굴로 바라보잖아요
톡 ~ 하구 건드리면 금방이래두 작은알갱이들이 쏟아질것같아요
한번 눈물흘리면 그칠줄 모르는 하늘인데
어쩌죠...~!
달래야하는데 ...
저와함께 하늘을 달래보지않을래요....
라라라...
라라라라~~...
바람향기에 자장가 실어다가 하늘에 뿌려놓으면
숨을쉴때마다 하늘의 코 ~ 끝으로 살포시 들어가
하늘이의 심술통이 어느새 뽀얀 모습으로 미소지어요
참 .. 변덕스럽죠
하루에두 몇번씩 변덕스럼움으로 우리에게 다가오지만
... 얄밉지않은 하늘
어때요..?
우리두 하늘과함께 오늘 하루만이래두 변덕쟁이가 되어보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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