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멋진 작품입니다.
그 날 돌아본 기억을 되살려 주십니다
백송 가는 그 길은
왜놈들이 만주침락을 위하여 부산에서 서울가는 철도를 부설하고
경편단선이라 했습니다
처음에는 일본에서 건설자제를 강에는 돛배로 육지에는 소구루마로 운반하다 보니
될 수 있으면 터널이나 다리를 놓지 않고
건설경비가 적게 드는 꼬불꼬불한 단선이었답니다
화물의 수송량이 많아져 복선으로 건설하며
긴 터널을 뚫고 다리를 놓아 직선화 하면서
남는 짜투리 길이 경부선 곳곳에 있는데 그 길 중에 하나입니다
지금은 어쩌다 영화촬영길이 되었고 ---
표충비는 텔래비젼에 자주 등장하는데 사진인데 더 새롭고
영남루 풍광은 밀양강을 끼고 돌면서 아랑의 전설을 낳았고
대숲속의 아랑각과 아랑비각 ---
천태호를 보면 백두산 천지를 연상합니다
이름없는 절 "여여정사" 등등
기억을 되살려줘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