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람문화예술센터는 1991년 12월 지역문화 예술사업에 기여하고자 가람건축과 후원인들에 의해 마련된 문화공간이다. 문화회관, 부산박물관과 이웃하고 있어 비교적 쉽게 알려진 공간으로 교통의 불편에도 불구하고 개관 1년만에 남구지역의 대표적인 문화공간으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가람은 우선 종합 건축사무소 건축다운 독특한 건축양식이 많은 호감을 갖게한다. 7층 건물의 1층과 지하공간에 마련된 가람문화예술센터는 음악, 무용 등 다양한 장르를 소화해낼 수 있는 200석 규모의 아트홀과 66평 규모의 아트갤러리를 갖추고 있다.
연중 이곳을 찾은 관객수는 106일 공연일 수중 하루 평균 120명이 정도가 찾았다. 앞으로 매주 화요일 음악학도와 애호가를 위한 '가람화요음악회'를 개최를 통하여 더 많은 사람들이 가람을 찾고 있다. 개관 1년을 맞은「극단 현장」이 소극장운동의 활성화를 위해 서면 외암홀에서 활동무대를 이곳으로 옮기면서 가람에서 음악과 연극을 쉬지 않고 접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었다.
연극 공연은 주로 대관을 중심으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매년 가람신인음악회, 가람데뷔음악회, 가람째즈의 밤, 가람토크음악회 등이 정기적으로 열리고 있으며, 도미난트앙상불 등 부산지역 중견음악단체들의 참여도 활발하다. 가람예술센터 회원이 되면 소식지를 받아볼 수 있고, 관람료의 20%를 할인 받는 혜택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