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언 론 보 도 [부산일보] 극단 아센 ''''영순아, 어디 가니'''' 배우의 강렬한 에너지 객석압도 -2008.4.8 [국제신문] 지역 여성모노드라마로서는 최장기 공연. 배우 구민주는 만성자살증후군에 시달리는 영순의 삶을 시간의 흐름 속에서 압축적으로 연기한다 -2008.3.19 [여성신문] 막대한 에너지 소모와 배우의 모든 것을 송두리째 던져내고 있다 -2007.10.1 [부산일보] 1시간 넘게 소극장 미리내를 정적인 공간에서 펄펄 살아있는 역동적인 공간으로 재창출해낸 그녀에게서 연극의 힘이 새삼 실감난다 -2007.8.16 ■ 감 동 후 기 2008년 5월19일[지니님] 중간중간 관객과 호흡하며 같이 웃으며 애기하며.. 좋았구요... 정말 삶의 마지막엔 누구나 더 애절한 삶을 희망하는것같아요.... 2008년 4월21일[zorro님] 짧은 시간에 변화되는 캐릭터의 설정력은 혼신의 힘을 실은 연기력이다. 특히 무대안으로 빨려들어가는 끝장면의 무대장악력은 연기내공의 카리스마를 느끼게 한다. 2007년 9월3일[에이원님] 공연내내 나는 숨조차 쉴수 없을 정도의 에너지를 느꼈다. 한장면 한장면 땀에 옷이 흠뻑 젖고 화장이 다 지워질 정도로 열연을 하는 주인공의 모습에서 비싼 입장료를 내고 연극을 찾는 묘미가 바로 이런것이 아닐까 새삼 느껴진다 2007년 8월31일[마린900님] 역시!!!!! 배우 구민주!!!!!!! 실망시키지 않았습니다. 열연에 열연!!! 정말 멋있는 공연이었어요. 꼭 또 보러 가야겠어요 2007년 8월24일[연추리님] 구민주 특유의 호흡과 순발력으로 때로는 객석을 웃음 바다로 때로는 눈물바다로 만드는 그녀. 한 시간을 훌쩍 넘는 공연이 마치 순식간에 지나가 버린것 같이, 마지막 커튼콜 까지 숨을 쉴수 없을 정도의 벅찬 감동. 과연 팔색조 연기자 구민주의 진가가 드러난 작품이 아니었나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