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괄 : 양왕용 시인. 부산대 교수
사 회 : 박홍배 문학평론가. 부산예술대 교수
발 제 : 권대근 신라대 교수, 문학평론가
지정토론 : 박희선 수필가

송두성 시인의 수필집!!

"한 계절의 다함과 그 다음을 예고하는 것이 낙엽이다.
낙엽은 한 인간의 삶이나, 한 세대, 한 시대를 마감하고 이행하는 것을 알리는 신호등에 비할 수 있다."
새로운 문학토론의 장으로, 독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책소개]

이번 수필집에는 현대 기술 문명이 저지른 환경오염 및 파괴, 인간의 영혼을 쓰다듬을 수 있는 정신적 가치의 부재, 날로 어려워지는 민생, 분열된 국론 등 우리 사회가 안고 있는 다양한 문제들을 바라보는 안타까워하는 마음을 담았다.

[저자 소개]
송두성 - 경남 거제 출생. 부산시 교육연구원 연구사, 부산시 교육청 중등과 장학사 역임. 부산시 교원연수원장, 동래고등학교 교감. 작품집으로 [인생의 꽃으로 남아][화려한 반납]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