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우스트 - 구원은 없다.

신이 죽어버린 이 땅에서 구원은 어디에 있는가?
길지않은 인생의 중반기에 파우스트는 이상과 현실의 괴리속에서 진실의 의미에 대해 고뇌한다.
이상과 사랑의 진실은 과연 어디에 있는가?
짧지않은 인류의 역사속에서 과연인간은 진보하고 발전해 왔는가?

각색. 연출 - 김유신
파우스트 - 이혁우
메피스토펠 - 조지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