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조처녀설화”로 범세계적으로 분포된 이 설화는 효(孝)의식과 그로 인한 인간적 갈등, 그리고 이상 세계에 대한 동경과 그에 대응되는 강한 현실의식을 보여주는 설화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프롤로그 : 어머니의 다듬이 소리
1막. 사슴의 보은
2막. 선녀와 나무꾼의 만남
3막. 대가족을 이루다
4막. 부부의 귀향
에필로그(피날레) : 우리는 한 가족
● 안무내용
부산시립무용단의 여름마당춤판 <선녀와 나무꾼>은 선녀와 나무꾼의 사랑과 효행, 그리고 가족애를 진하게 그려냄으로써 온 가족이 함께 가족 사랑을 되새길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또한 단원과 관객이 마당춤판을 통해 함께 호흡할 수 있으며, 단원들의 춤과 노래, 연기가 어우러져 시립무용단의 다양한 끼를 통해 한여름 밤을 한바탕 웃음과 행복, 감동으로 채워드릴 것을 확신합니다.
. 일시 : 7월 19일 오후 8시
